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된 사실을 SNS를 통해 고백**했습니다.
권민아는 1월 1일 자신의 SNS에 "안녕히 계세요. 그리고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을 올린 뒤, 약 2시간 뒤 추가 게시물을 통해 극단적 선택 시도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조금만 더 뒀으면 오늘은 정말 약속을 지킬 수 있었는데 갑자기 무슨 소리가 들리고 저를 막 흔들었다"며 "의식이 자꾸 왔다 갔다 하길래 속으로 '제발'이라고 외쳤는데 또 구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권민아는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그동안 잔인한 장면들로 충격을 주고, 모든 사람이 지칠 정도로 반복해서 얘기하고 욕먹을 게시글들만 올리고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다"며 "모든 사건과 상황에서 진짜 억울해서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모두들 저에게 하는 말들이 있다. 제가 그 그룹을 망쳤다고"라며 AOA 활동 당시를 언급했습니다.
권민아는 2019년 AOA 탈퇴 이후 팀 내 괴롭힘을 주장하며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최근 모덴베리코리아와의 전속계약을 상호 합의로 해지한 상태입니다. 현재 그는 의식을 회복했으며 불안정한 상태에서 올렸던 글들과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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